기부소식
SMH(주) 정장영 대표이사, 창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SMH(주) 정장영 대표이사, 창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창원에 본사를 둔 기업의 CEO가 창원대에 매년 발전기금을 출연, 총액이 1억 원을 넘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항만하역설비, 원료처리설비 등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SMH(주)의 정장영 대표이사.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3일 오전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SMH(주) 정장영 대표이사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과 신동수 교무처장, 권광현 학생처장, 윤병일 사무국장, 안병규 대학발전협력원장, SMH(주) 정장영 대표이사, 김난영 이사, 박용호 상무 등 대학과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MH(주)의 정장영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매년 창원대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40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정장영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미약하나마 지역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창원대학교의 발전은 결국 지역 기업과 경제 발전과 연결된다. 창원대학교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로서 그 견인차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범 총장은 “글로벌경제의 위기 상황에서도 견실한 기업경영 통해 거액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은 매우 큰 위미가 있다”면서 “창원대는 지역의 기업들이 원하는 인성과 창의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교수님들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창원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있는 SMH(주)는 경남 김해와 함안, 경기도 화성 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발전소 및 제철소와 관련한 원료처리설비, 항만하역설비 등 운반기계 전 분야에 대한 Turn-Key Base 수행을 주 사업분야로 하는 강소기업이다.
사진=23일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2층 상황실에서 SMH(주) 정장영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최해범 총장(오른쪽 다섯 번째)에게 대학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